전 남편에게 애 둘 보내고.. ‘완전한 돌싱’ 女배우 박은혜, 옛 남자들과 만나 충격적인 대화를 나누는데..

배우 박은혜가 과거 방송인 ○○○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은혜, 가수 미나, 가수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혜는 과거 ○○○과 함께 출연한 채널A ‘잘 살아보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촬영 당시 ○○○과 탈북민들이랑 1박 2일 동안 촬영했다. 그때 출연자들 다 같이 거실에서 잤는데 진짜 추웠다. 혼자 덜덜 떨었는데 누가 이불을 덮어주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사진출처=방송 SBS 돌싱포맨]
추위에 떠는 박은혜에게 이불을 덮어준 사람은 바로 이상민이었다. 이에 이상민은 “제가 이불 하나 없다고 뭐 큰일이 있겠냐”고 무심히 말했다.

또한 배우 박은혜와 컨츄리 꼬꼬 출신 방송인 탁재훈이 과거 소개팅한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탁재훈은 “내 기억으로는 (20대 당시) 제가 솔로일 때 친구가 자기 친구 중에 아주 예쁜 친구가 있다고 은혜를 소개해준 거다. 그게 벌써 25년 전이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출처=방송 SBS 돌싱포맨]
“진짜 쑥맥이었다. 은혜가 나왔는데 너무 예쁜 거다. 그래서 내가 아무 말도 못했다. 은혜가 옛날에 왕조현이랑 똑같이 생겼었다.

지금도 그걸 유지하지만 젊었을 때 보면 그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이 사람 중국여자인가’ 싶었다. (너무 예뻐서)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박은혜는 “제 생각에 재훈오빠 이미지는 과묵하고 조용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방송 SBS 돌싱포맨]
이상민은 “그 당시 인기가 많았던 탁재훈 씨와 소개팅을 해도 은혜 씨가 확 와닿지 않았는데 저랑 예능을 같이 하면서 제 행동에 반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 해 어떤 행동이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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