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장이 빤스런 한 진짜 이유” 방송가 ‘장사의 신’ 줄줄이 손절, XX억원 배상까지 한 충격적인 이유 밝혀져..

 

22일 처음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국민 참견 재판’ 1회에서 스페셜 배심원으로 출연한 ‘장사의 신’ 은현장이 통편집 되어 논란이다.

이날 은현장은 이름 언급도 없이 오직 ‘자영업자 대표’라고 자막을 통해 소개됐으며, 이후 편집이 불가피한 전체 화면에서만 잡히고 모든 멘트가 편집됐다.

 

[사진= SBS ‘국민 참견 재판’]
 

방송가에서 은현장 손절을 택한 이유는 최근 벌어진 논란 때문이다. 은현장은 과거부터 3000만 원에 치킨 브랜드 창업 후 이를 프랜차이즈화 시켰고, 해당 브랜드를 200억에 매각해 현재 ‘500억 원대의 자산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자영업자 솔루션을 콘텐츠로 유튜브 및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진행, 관련 도서 발간 등을 해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이 매각 대금과 실제 매각액에 차이가 있다는 의문을 제기했고, 연달아 일각에서는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초록뱀미디어 (은현장 치킨 브랜드를 매입한 티엔엔터테인먼트의 모기업)와 은현장의 연관 의혹도 불거졌다. 이에 은현장은 잠정은퇴를 선언하였다.

그 후..

 

[사진=’장사의신’ 유튜브]
[사진=’장사의신’ 유튜브]

3주만에 은현장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유뷰트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논란으로 실망감을 느꼈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 과오에 대해 반성하고 비난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은현장은 자신이 후참잘 창업주가 맞고, 주가 조작 또는 코인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2019년 11월 190억원에 후참잘을 매각했다”면서 “저와 제 아내는 79%의 지분에 따라 150억1000만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각종 자료를 공개하면서 해명하는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었다

 

[사진=’장사의신’ 유튜브]
 

이어 “저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확산된 이유는 저의 평소 거친 언사, 경솔했던 과장, 그리고 법적 지식 부족 때문인 것 같다. 런 탓에 매각 대금, 자산 규모 등이 부정확하게 전달되거나 과장됐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카페 댓글 및 조회수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개선을 약속했다. 은현장은“카페를 개선하고, 약속했던 광고주 전액 환불도 진행해 현재까지 약 3억원의 금액을 환불했다. 앞으로도 계속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장사의신’ 유튜브]
 

그러면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가족 및 동료, 후참잘 가맹점주 분들에 대한 비방을 멈춰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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