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모르는 일” 부친 교도소 수감 소식에, 선 그은 정동원 ‘대체 얼마나 벌길래..?’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다.

[사진=뉴스1]

정동원 아버지는 한 트로트 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동원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동원이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일은 가족사인 동시에 아버지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양해를 구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한편 ‘미스터 트롯’ 출신인 정동원은 꾸준한 앨범 발표를 통해 ‘트로트 신동’에서 ‘트로트 왕자’로 매섭게 성장했다. 2500만원의 행사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정동원은 자신의 수입 관리에 대해 “1년 전부터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동원은 현재 서울 합정동 소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2023년 여름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해당 주상복합은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9월 펜트하우스(223.31㎡)를 51억에 매입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클릭 후 더 보기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5









이 지면은 본문이 생략된
화면입니다.

error: 우클릭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