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식 버리고 캠핑카에 살던 자연인 ‘송종국’ 자녀들 근황, 결국 ‘그와 같은 길’을 걷게 되는데..

 

송종국은 2003년 첫 결혼을 했지만, 2년 만인 2005년 파경을 맞았다. 그는 2006년 배우 박연수(박잎선)과 재혼해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품에 안았으나, 2015년 또 다시 이혼했다.

그런 그와 같은 길을 걷게 된 자녀들의 근황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살림남’]

이혼 후 잠적을 감췄던 송종국은 지난 2021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산골에서 약초를 캐며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송종국과 자녀들의 근황이 공개되어 또 한번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KBS’살림남’]

방송에서 이천수는 송종국이 운영하는 축구장에 도착했고, 송종국은 축구장에서 레슨을 하고 있었다. 이때 이천수는 송종국에세 레슨을 받고 있는 아들 송지욱을 알아보지 못했다.

과거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유명해진 송지욱은 현재 송종국에게 축구 레슨을 받고 있었다. 송종국은 “지욱이는 중학교 들어와서 축구하고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1:1 축구 개인 지도를 하고 있다. 매일 함께 지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KBS’살림남’]

반면에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제 38회 경기도 종합 선수권 골프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송종국의 전처 박연수는 자신의 SNS 채널에서 대회 3위 입상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딸의 사진과 함께 감격스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스포츠서울]

피는 못 속인다고 했던가? 송종국의 자녀들 역시 그와 같은 운동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그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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